11월 8일 발매된 본지 26호(11월 15일자)에 게재된 ‘서울시 휘장 일제 잔재아니다’는 중앙일보 정운현 기자의 지적에 대해 문제가 됐던 보도(KBS 9월 13일 ‘서울시 휘장은 일제 잔재’)를 했던 KBS 박태서 기자가 반박문을 보내와 게재한다. 활발한 토론문화의 정착을 지향하는 본지의 입장에서 이같은 논쟁이 언론활동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될